▲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15일 오후 4시 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회의를 실시했다. © UWNEWS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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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울산여성신문 임라미 기자] 울산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(동장 김부근) 맞춤형 복지팀은 15일 오후 4시 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실무자회의를 실시했다.
이번 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효과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
이 자리에는 중구노인복지관(관장 성다연) 실무자와 병영1동 맞춤형 복지팀, 병영2동과 약사동 복지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.
이번 실무자회의는 병영1동의 ‘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’과 중구노인복지관 특화 사업인 ‘독거노인 친구 만들기’에 대해 서로 소개했다.
양측은 이를 통해 지역 내 신체적·정신적 위기에 처한 노인에 대한 현황을 공유해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촘촘한 지역 사회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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